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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후기/네트워크

영상 후기 - 공유기의 IP주소는 왜 192.168.0.1이 되었을까요? | 쉽게보는 IT 상식, 디모의 테크 노트

by 올리브영 2023. 3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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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(Internet Protocol)

  • 인터넷을 통해 통신하기 위한 규약
  • 기기마다 부여받는 고유번호
  • IP는 주소와 같아서 인터넷도 IP주소를 목적지로 적어주면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.

IPv4

  • 0.0.0.0 ~ 255.255.255.255 총 42억 9496만 7296개 주소를 나타낼 수 있다.

 

42억개의 주소가 모두 인터넷을 사용하데만 부여하지는 않는다.

따라서 IPv4주소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.

  • A class 1.0.0.1 ~ 126.255.255.254
  • B class 128.0.0.1 ~ 191.255.255.254
  • C class 192.0.0.1 ~ 223.255.255.254
  • D class 224.0.0.1 ~ 239.255.255.255
  • E class 240.0.0.1 ~ 254.255.255.254

D class와 E class는 특수한 용도로 사용된다.

A~C class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소 범위이다.

 

 

하지만 IPv4의 모든 주소는 고갈되었다.

이 문제를 회피한 방법이 두가지가 있다.

1. 제한된 공간에서만 사용하는 사설 네트워크

  • 인터넷에 직접 접속된 상태가 아닌 집이나 사무실등에서 공유기나 라우터 등의 장비를 통해 내부에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
  • 공인IP 하나로 사설네트워크가 여러 사설 IP를 부여
  • 각각의 사설 네트워크마다 중복된 사설 IP주소를 재사용할 수 있다.
  • 192.168로 시작하는 IP도 사설IP이다.
  • ex) 아파트는 하나지만 동, 호수를 나뉘어지는

라우터 :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분배하는 장치

 

2. DHCP

  • 본래 IP는 장치쪽에서 직접 설정하지만 DHCP를 사용하면 장치가 연결된 라우터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는 주소를 자동으로 부여해준다.
  • 접속이 끊긴 IP를 다른 장치에서 재사용

 

 

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장비가 많아지면서

공인 IP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더 많아졌다. 

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IPv4 4배나 주소 길이를 가지는 IPv6를 사용하고 있다.

현재 대부분의 장비는 IPv6와도 호환되만 기존의 일반적인 인터넷은 여전히 IPv4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주소의 고갈이 심한 IoT장비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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